2018년 3월 18일 일요일


∥ 2018 여름 5대돔 투어 


|関ジャニ∞ 「関ジャニ'sエイターテインメント GR8EST」

  7/15(日)홋카이도 삿포로돔

  7/21(土)아이치현 나고야돔

  7/22(日)아이치현 나고야돔

  7/23(月)아이치현 나고야돔

  8/23(木)오사카부 교세라돔 오사카

  8/24(金)오사카부 교세라돔 오사카

  8/25(土)오사카부 교세라돔 오사카

  8/26(日)오사카부 교세라돔 오사카

  9/6(木)도쿄도 도쿄돔

  9/7(金)도쿄도 도쿄돔

  9/8(土)도쿄도 도쿄돔

  9/9(日)도쿄도 도쿄돔

  9/15(土)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9/16(日)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 베스트앨범 「GR8EST」 발매 (5/20) 


| 사양

 · (기본) Disc1&2 전 23곡 수록 동일

 

 · 완전한정호화반 / 2CD+2DVD

 - LP사이즈 스페셜 패키지

 - 포토북 (LP사이즈) 봉입

 - DVD : Music Clip집 (전 31곡)

  도쿄스카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와 더블 밴드로 촬영한 "무책임히어로", 7패턴으로 솔로샷과 7인샷을 고향 오사카에서 촬영하여 첫 영상화하는, 팬들에게 절대적 인기곡 "오사카로마네스크"를 포함, 전 31곡의 Music Clip집 첨부!


 · 201∞ 한정반 / 3CD+DVD

 - 오리지널케이스 사양 (초회프레스한정)

 - 포토북 봉입

 - Disc3: GR8EST non-stop mix by DJ和

 - Disc4 (DVD): 201∞(에이또이어)를 상징하는 컨셉 영상 수록

  201∞(에이또이어)를 상징하는 컨셉 영상, 그리고 일본음악 DJ No.1로서 화제의 DJ和로부터 60분 이상의 "칸자니∞ GR8EST non-stop mix"을 수록!

   ※ 2018년 12월말까지 기간한정상품


 · 통상반 / 2CD

 - 가사집 봉입


| GR8EST 구입 특전상세

· 완전한정호화판 선착 구매자: 포스터·포스트카드 세트 (20장)

· 201∞한정반 선착 구매자: 오리지널 포스터 A

· 통상반 선착 구매자: 오리지널 포스터 B

※특전은 수량이 없어지는대로 배포 종료가 되오니 양해 바랍니다. 또 일부 CD숍·EC사이트 등에서 특전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점포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 구입처 (예약판매)

· 네오윙 https://goo.gl/ZBxFzb

· 라쿠텐 https://goo.gl/3NtcCZ

· 에쳄비 https://goo.gl/BLKVVf

· 아마존 https://goo.gl/3K18jz


| 코멘트

(료) 전작보다 GREAT하게 파워업한 우리들에게 닿아 주면 좋겠어요. GREAT한 시간을 여러분에게 드릴게요. 처음인 분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여름을 기대하면서, 지독한 꽃가루의 계절을 이겨주세요.



∥ 마지막 이프오아 · 영상화 

무라카미 싱고 1인부타이 「If or ・・・」 10년간 300회 공연으로 시리즈 종료. 도쿄 3/17 2공연 & 3/18 3공연 DVD 수록, 발매일은 미정


| 코멘트 (레포 / more: http://infoeighter.blog.fc2.com/blog-entry-6176.html)

(히나) 스태프들과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요, 공연 횟수를 줄이고 한다든가... 그치만 10년 전과는 스케줄도 바꼈고, 직원들에게도 폐 많이 끼쳤고, 퀄리티도 지금 이상으로 올리겠단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10년이라는 것으로, 일단 막을 내릴까 하고. 그래도! 어디까지나 일단, 이니까, 이프오아 이걸로 끝이라는 건 아니니까요. 반드시 돌아올게요.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을 공부해서 더 좋은 것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여러분도 학교나 일이라든지, 힘든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때까지. 다시 꼭 돌아올거니까요. 그래서, 막을 내린다는데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해보니까 영상을요, 오늘도 이렇게 카메라 들어와있습니다만, 영상을 남길까 해요. 공연 수에도 한계가 있고, 도쿄랑 오사카밖에 하지 않으니까, 오지 못한 분들께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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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쨩의 이프오아. 쟈니즈 유일무이 셀프 프로듀스 컨셉 1인 부타이라는 자부심 언제나 가지고 있었고, 때로는 라디오보다 더 생생한 소식과 솔직한 발언을 전해주는 곳이어서 소중한 무대였다. 최근 몇 년간 네타로 삼던 '티켓값'을 올리지 않은 것도 가격을 떠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10년동안 이어져온 부타이가 막을 내리는 것은 아쉽지만 여러모로 불가피한 결정이었고 사실 매듭을 지으려면 지금이 최선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영상화도 그렇고, 이프오아라는 이름은 남겨두고 언제가 될지 어떤 형태로 이뤄질지 모르겠지만 '절대로' 돌아오겠다는 말이 너무 고마워서... 항상 이맘때쯤엔 이프오아 기획짜느라 열심이겠지 하며 기대감에 설레는 것도 잠시 안녕일테고, 오늘 공연에서 지난 추억 돌아보며 이런저런 얘기했을 생각만으로도 울컥하고 부럽네... 헤어질 때가 되니까 모든게 아쉽고 애틋하고 그렇다. 그래도 트친분 말씀대로 박수치며 보낸다는 말이 뭔지 알겠다. 자신할 만큼 언제나 최선을 다해줬으니까. 히나쨩 10년 동안 정말 정말 수고많았어요.


오늘 하루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칸쟈니가 정말 좋다는 것은 확실하다.


아무튼 올해 여름도 잘 부탁드립니다 꺅